김영준 도의원,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시 요구
[광교저널 경기도/유지원 기자] 김영준 경기도의원(보건복지위, 더불어민주당, 광명1)은 11월 16일,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들의 폭력 노출에 대한 예방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.
김 의원은 “2018년 말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외래 진료 중이던 임세원 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고, 같은 해 강릉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고, 그 외에도 의료진이 만취하거나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의 폭력에 노출 돼 중상을 당하거나 생을 달리한 사례가 2~3...